신화랑풍류마을 내에 금연인가요? 흡연구역이 따로 정해져 있나요?

지난주말인 6월1일 오토캠핑장 이용하면서 아이들 데리고 화랑수련장엘 갔는데 주황색 티셔츠 입고 무슨 대학교인가

에서 단체로 온 사람들이 화랑수련장 내에서 버젓이 담배를 돌아가면서 피더군요...

요즘은 애들 데리고 다니다 보면 길에서도 담배를 가려가며 피우는데,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남색 유니폼 같은걸 입은 분들이 신화랑풍류마을 직원분들 아닌가요?

옆에서 그 분들께 아무런 제지를 안하던 모습을 보고, 금연구역이 아니구나 싶어서 암말도 안했습니다.

만약 화랑수련장및 신화랑풍류마을 전체가 금연구역이라면 추 후에라도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조치 바랍니다.

오토캠핑장에서 새벽 4시까지 술마시고 떠드는 한 팀때문에 주말캠핑을 망치고 왔네요.

보통 잠잘 시간이 지나고 잠을 자진 않더라도 주변 사람들은 위해 조용히 해주는것이

성숙한 캠핑문화인데, 어딜가나 남을 배려안하는 것들이 꼭 있더군요...

열한시나 열두시가 지나서도 소란스럽게 하는 사람들은 주의를 주고

그래도 소란피울 경우 강제 퇴실 조치를 한다든가 하면, 캠핑장을 이용하는 다수가 불쾌함 없이

즐거운 캠핑을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