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면 관리실이 따로 없습니다.

9시 부터 매너타임이라고 써놓긴 하셨지만

밤11시 다 되도록 노래 크게 틀고 노래방처럼 따라 부르시고 애들은 밤11시까지 자지도 않고  시끄럽게 떠들고 말려주실 어른들은 술자리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시군요. 

누가 관리해주지 않으면 매너타임 적어놔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싶으시면 노래방을 가시고

즐겁게 늦게까지 술자리를 하시고 싶으시면 술집으로 가시지요. 힐링을 위한 캠핑이 속시끄러운 여행이 되어버려 참 아쉽습니다. 

먼저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을 이용해주시고, 관심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안내 문자 발송  및 캠핑장 입장 시 매너타임을 안내해드리고 있사오나

다양한 캠핑객들이 방문하는 현실로, 

매너타임에 불편을 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혹시 추후에도 불편 사항이 발생 시,

현장관리자(054-370-7312)로 전화주시면 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054-370-7332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