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드릴게 있습니다.

행사 공지를 모집 당일에 올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올려야 갈 사람들이 신청서 작성하고 준비할수 있는거 아닐까요?

홈피에도, 인스타에도 늘 모집 당일에 올려놓고 바로 문의하면 모집 끝났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캠린이 청도왔는감' 등이요.

내부적으로 다 정해놓고 공고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금방 모집이 끝날수가 있을까요? 이것도 뉴스에 나온 자연휴양림처럼 공무원이 선점해놓고 일반인들 모집해서 그런건 아니겠죠? 

아래 글들도 모집이 바로 끝난다는 얘기가 있고 분노한 글도 봤는데 저만 느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모집공고를 투명하게 관리하셔야될것 같습니다.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담당자도 늘 불친절합니다. 몇 번 통화했는데 문의 받는거 귀찮아하시고요.

아래 글 처럼 정말 가고 싶은 사람들이 갈 수 있도록 투명하게 운영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청도신화랑풍류마을입니다.

먼저 이용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주신 부분은,

행사 공지는 행사일로부터 3~4주 전에 안내공지 및 참여자 공개 모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선착순 접수로 인기있는 프로그램의 경우 빠르게 마감되는 경우가 있어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현재 12/7(토)에 진행되는 야간프로그램 '신화랑 달밤에' 및 숙박연계 '겨울아 화랑해'의 경우

접수 진행되고 있으니, 원하신다면 참여 신청 안내드리겠습니다.

행사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054 - 370 - 7321번으로 전화주시면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