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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아주경제신문]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지역 농가 일손 돕기 나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10월 7일 운문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지원했다.
이번 농가 일손 돕기는 지난 2020년 2월 운문지역 3개 기관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과
운문산생태탐방안내센터, 청도숲체원이 거시적 시각에서 사회적 가치실현, 대국민 교육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을 합치자는 의미로 출범한 협의체의 후속 조치에 따른 것이다.
이날 3개 기관 직원 25명은 청도군 운문면 방지리, 봉하리 농가를 찾아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고, 콤바인 작업이 수월하게 한 방향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