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 31일.
유독 그날따라 날이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한 밤이였습니다.
아름다운 청도의 밤하늘 아래 야외공연장에서 도란도란 가족들과 모여 앉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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